[파리올림픽] 레슬링 이승찬, 16강서 ‘올림픽 4연패’ 로페스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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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최중량급의 이승찬(강원도체육회)이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레슬링 최강자 로페스에게 패배했다.
이승찬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 130㎏급 16강전에서 쿠바의 미하인 로페스(41)에게 0-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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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최중량급의 이승찬(강원도체육회)이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레슬링 최강자 로페스에게 패배했다.
이승찬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 130㎏급 16강전에서 쿠바의 미하인 로페스(41)에게 0-7로 패했다.
이승찬이 상대한 로페스는 2008 베이징 대회와 2012 런던 대회에서는 120㎏급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0 도쿄 대회에서는 130㎏에서 우승해 올림픽을 4회 연속 제패한 이 종목 최강자다.
로페스가 결승에 올라가면 이승찬은 패자부활전에 출전할 수 있다. 패자부활전은 6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번 올림픽을 은퇴 무대로 삼은 이승찬은 최중량급의 간판 김민석(수원시청)을 꺾고 파리 올림픽 출전의 영광을 안았지만, 로페스에게 패배를 당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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