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발구매 3D로 실제 착화감 느낀다…AI와 AR 기술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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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착화 기능은 AR을 활용해 소비자가 실제로 신발을 신어보지 않고도 미리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발을 인식한 뒤 3D 모델링을 통해 다양한 신발을 가상으로 착용해볼 수 있다.
이선용 펄핏 대표는 "AI 사이즈 추천에 가상 착화까지 더해진다면 온라인 신발 쇼핑 경험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발 판매 브랜드 및 유통사는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으로 가져와 온라인 사업의 매출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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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신발 사이즈 추천 솔루션 '펄핏사이즈(PerfittSize)'를 운영하는 펄핏이 AR(증강현실) 가상 피팅 솔루션 기업 딥픽셀과 협업해 AR 가상착화 기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상착화 기능은 AR을 활용해 소비자가 실제로 신발을 신어보지 않고도 미리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발을 인식한 뒤 3D 모델링을 통해 다양한 신발을 가상으로 착용해볼 수 있다.
고객은 신발 디자인이나 핏, 스타일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온라인 쇼핑 시 우려되는 사이즈 오선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온라인 구매 증대와 반품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제훈 딥픽셀 대표는 "신발 커머스 분야에서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반품과 교환으로 인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용 펄핏 대표는 "AI 사이즈 추천에 가상 착화까지 더해진다면 온라인 신발 쇼핑 경험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발 판매 브랜드 및 유통사는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으로 가져와 온라인 사업의 매출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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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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