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의 동반자…EBS, 평생교육바우처 전용 110여개 강좌 할인 판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8. 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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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평생교육 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된 EBS(사장 김유열)는 취업과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는 강좌를 대상으로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EBS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평생교육바우처 전용관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를 대상으로 3000여 명 내외의 우수이용자를 선정한 뒤 35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자는 2024년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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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BS]
4년 연속 평생교육 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된 EBS(사장 김유열)는 취업과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는 강좌를 대상으로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EBS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평생교육바우처 전용관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취업 준비강좌(공무원, 공인중개사, 건축기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 강좌(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 경비지도사 등) ▲학력 인정 강좌(중졸 및 고졸 검정고시, 독학사 등) 등을 수강할 수 있다.

오디오로 배우는 외국어(오디오 어학당), 다큐프라임, 명의 헬스케어 등 EBS 강의와 방송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개설된 강좌 수는 110여개에 달한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를 대상으로 3000여 명 내외의 우수이용자를 선정한 뒤 35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대상자는 2024년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다. 지원금 35만원을 전액 사용하고, 1과정 이상 이수하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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