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일대 상가 25차례 침입해 금품 훔친 40대 구속

박준우 기자 2024. 8. 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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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창원 일대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창원 일대를 돌며 영업이 끝난 상가에 25차례 침입해 현금 등 100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상가 출입문을 강제로 부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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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창원 일대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창원 일대를 돌며 영업이 끝난 상가에 25차례 침입해 현금 등 100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상가 출입문을 강제로 부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집이나 점포를 비울 경우 현관·창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점포 내 현금·귀중품 보관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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