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크로스' 황정민, '넷플릭스'의 남자 되나...깜짝 스포까지 [MD동영상]
김도형 기자 2024. 8. 5. 22:54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황정민, 염정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스크린이 아닌,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크로스'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황정민이 답변을 하고 있다. 황정민은 앞서 넷플릭스 '수리남'을 통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크로스'는 현직 형사인 아내 미선(염정아 분)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정보사 요원 강무(황정민 분)가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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