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중 4만 달러대 급락...6개월 만에 처음
황보선 2024. 8. 5. 22:51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속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지속하며 4만 달러 후반대로 떨어졌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으로 5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8.32% 내린 4만9천80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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