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경제권 내가 쟁취..좀 더 현명한 사람이 하는 것"('조선의 사랑꾼')

최신애 기자 2024. 8. 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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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부부 사이의 경제권을 쟁취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국제 커플' 줄리엔강-박지은 부부의 결혼식 한달 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순재를 만난 줄리엔강 부부는 '경제권'과 관련된 금같은 조언을 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이순재의 말에 격하게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의 아내 강수지는 "언제부턴가 (돈 관리를) 내가 하지"라며 경제권을 쟁취한 현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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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강수지가 부부 사이의 경제권을 쟁취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국제 커플' 줄리엔강-박지은 부부의 결혼식 한달 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순재를 만난 줄리엔강 부부는 '경제권'과 관련된 금같은 조언을 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이순재의 말에 격하게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의 아내 강수지는 "언제부턴가 (돈 관리를) 내가 하지"라며 경제권을 쟁취한 현실을 알렸다.

이에 김국진은 "각자가 좋을 때가 있고, 상황마다 다르다"며 말을 얼버무렸고, 강수지는 "조금 더 현명한 사람이 관리하면 돼. 그게 나야. 그렇죠?"라고 해 김국진을 K.O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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