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혁신산업 분야 합동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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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4시 제주벤처마루에서 혁신산업 분야 도(행정시)-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 대응과제,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실현, 2025년 예산편성 방향 등 도정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민선8기 후반기 업무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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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4시 제주벤처마루에서 혁신산업 분야 도(행정시)-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 대응과제,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실현, 2025년 예산편성 방향 등 도정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민선8기 후반기 업무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의제로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 관련 교육, 2035 탄소중립 비전에 따른 추진사업 설명, 도-유관기관별 민선8기 전반기 주요성과 및 후반기 추진방향 논의 등이 다뤄졌다.
특히 2025년 혁신산업국 예산편성 방향에 따른 새로운 업무 추진과 과감한 업무 혁신을 위해 제주도-유관기관 간 실무토론을 진행했으며, 결과를 2025년 업무추진 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양제윤 혁신산업국장은 “혁신산업 분야 정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지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에너지 및 디지털 대전환, 민간 우주산업, 청정바이오, 제주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도정이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월에도 도-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혁신산업 분야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이와 연계한 2025년 국비 사업 발굴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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