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나스닥 6%대 급락 출발(상보)

권영미 기자 2024. 8. 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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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00포인트 이상 떨어지고 나스닥종합지수는 6%대 급락으로 출발하는 등 크게 출렁거리며 시작했다.

이날 다우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30분께에 1071.88포인트(2.70%) 하락한 3만8665.3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1.62포인트(4.15%) 밀린 5124.94로 장을 열었다.

비슷한 시각에 나스닥은 1063.63포인트(6.34%) 하락한 1만5712.5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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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2023.08.02/ ⓒ AFP=뉴스1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00포인트 이상 떨어지고 나스닥종합지수는 6%대 급락으로 출발하는 등 크게 출렁거리며 시작했다.

이날 다우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30분께에 1071.88포인트(2.70%) 하락한 3만8665.3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1.62포인트(4.15%) 밀린 5124.94로 장을 열었다.

비슷한 시각에 나스닥은 1063.63포인트(6.34%) 하락한 1만5712.53을 나타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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