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결혼식 애프터 파티서 형 만취 “한국 아저씨 같아”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줄리엔강 형 데니스강이 애프터 파티에서 흥 만취했다.

8월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강 박지은 부부 결혼식 애프터 파티가 공개됐다.

김국진은 줄리엔강 박지은 부부 결혼식에 “결혼식부터 느낌이 우리나라 방식과 다르다”고 감탄했다. 김지민은 제작진에게 “설마 신혼여행 따라간 것 아니냐”며 걱정했고 제작진은 “신혼여행은 안 따라갔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진짜 예쁘다”며 결혼식에 감탄했다.

줄리엔강은 “이제 지은만 있으면 된다. 지은만 있으면 나 행복해”라며 아내 박지은을 향한 사랑을 약속했다. 화려한 야외 결혼식 후에는 애프터 파티가 열렸고 모두가 파티를 즐겼다.

특히 데니스강이 동생 결혼식에서 흥 만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데니스강 춤은 한국 아저씨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줄리엔강은 “데니스 형 이런 모습 처음 봤다”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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