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민수·장국희, 혼성 단체 스키트 예선서 7위…메달 결정전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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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와 장국희가 사격의 상승세를 이어가려 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었다.
김민수와 장국희가 짝을 이룬 한국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혼성 단체 스키트 예선전에서 합계 144점을 기록,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수와 장국희는 4위 인도와 겨우 2점 뒤진 7위에 머무르며 메달 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한국 사격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로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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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민수와 장국희가 사격의 상승세를 이어가려 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었다.
김민수와 장국희가 짝을 이룬 한국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혼성 단체 스키트 예선전에서 합계 144점을 기록,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키트 혼성 경기는 1라운드 당 50발을 쏘며, 총 3라운드 150발을 쏘게 된다. 남녀 선수가 각각 라운드당 25발씩 75발을 쏘는 경기다.
총 15개 팀이 참여한 이번 예선은 1, 2위 팀이 금메달 결정전으로 향하고, 3, 4위 팀이 동메달 결정전으로 올라간다.
김민수와 장국희는 4위 인도와 겨우 2점 뒤진 7위에 머무르며 메달 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한국 사격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로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썼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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