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있는데 양궁 김우진에 끌렸던 이유 “이 정도면 쌍둥이”

위쪽부터 김우진 문재완/이지혜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양궁 국가대표 선수 김우진의 닮은꼴 비주얼을 공개했다.

8월 5일 이지혜는 소셜 계정에 "내가 김우진 선수에게 끌렸던 이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우진과 남편 문재완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문재완 얼굴에는 안경과 금메달 그림이 그려져 있다.

안경을 쓴 문재완은 김우진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쌍둥이 아닙니까", "순간 김우진 선수를 문재완님으로 착각했어요", "잃어버린 동생" 등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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