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실험실에서 아르곤가스 누출...120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 오후 6시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실험실에서 아르곤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려대 신공학관에 있던 관계자와 학생 등 120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르곤 가스는 무색, 무취인 불연성의 기체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누출될 경우 산소 농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고려대는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환기를 통해 가스를 모두 빼낼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후 6시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실험실에서 아르곤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려대 신공학관에 있던 관계자와 학생 등 120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르곤 가스는 무색, 무취인 불연성의 기체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누출될 경우 산소 농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고려대는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환기를 통해 가스를 모두 빼낼 방침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허웅 '데이트 성폭행 의혹' 사건 또 이관...수서서 수사
- 누리꾼이 전한 난기류 후기, "컵라면 중단 이유 바로 납득" [앵커리포트]
- 폭염 속 6번 출동...50대 베테랑 소방관 숨져 [앵커리포트]
- 패배 뒤 상대 급소 킥? "스포츠 정신 말아먹었나" [앵커리포트]
- "딸 교사와 불륜"...해리스 남편, 첫 결혼 당시 외도 인정
- [자막뉴스] 거대 구름 덩어리 2개가...'극한호우' 기폭제 폭발한 한반도
- [영상] 도로 한복판에 물고기떼?..."대조기 불어난 물 때문"
- 우크라 드론서 '시뻘건 쇳물' 콸콸..."러시아군, 난처한 입장"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