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위해 늘 병뚜껑 따줘, 손가락 힘없어 못한다고…" ('사랑꾼')

이게은 2024. 8. 5.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개그맨 김준호를 위해 늘 병뚜껑을 대신 따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한 달 차 국제부부 줄리엔 강, 박지은이 출연했다.

박지은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저번에 수도가 고장 났을 때 느꼈다. 원래 사람을 불러 고쳤을 텐데 남편이 고쳐줬다"라고 말했고 줄리엔강은 "남자는 그런 일을 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개그맨 김준호를 위해 늘 병뚜껑을 대신 따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한 달 차 국제부부 줄리엔 강, 박지은이 출연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넓은 구조,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은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저번에 수도가 고장 났을 때 느꼈다. 원래 사람을 불러 고쳤을 텐데 남편이 고쳐줬다"라고 말했고 줄리엔강은 "남자는 그런 일을 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난 아직도 내가 고친다. 사실 병뚜껑도 제가 따준다"라며 연인 김준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가락 힘이 없어서 못 따겠다고 하는데 골프는 그렇게 잘 친다"라고 말해 다시금 놀라움을 안겼고 강수지는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거 아니야? 이상하다"라며 김준호의 행동을 의심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