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중 5만달러 밑으로 급락…6개월 만에 처음
구경하 2024. 8. 5. 22:18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지속하며 5만 달러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5일 오전 9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8.32% 내린 4만 9,80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폭락의 날…코스피 2,500선 붕괴
- 안세영, ‘셔틀콕 여제’ 등극…28년 만에 금메달 선사
- 일 닛케이 등 아시아 증시도 폭락…비트코인도 급락
- 글로벌 자산시장 왜 폭락했나…‘공포의 도미노’
- 몽골행 대한항공 여객기 난기류 만나…승객 등 10여 명 부상
- “가입하면 호텔·페스티벌 혜택”…동아리가 ‘마약 클럽’?
- ‘새 역사, 또 새 역사’ 조영재, 속사권총 첫 은메달…사격 역대 최고성적으로 피날레
- 양궁 남자 개인전도 석권…사상 첫 5종목 전관왕
- 0.005초로 갈린 가장 빠른 사나이…라일스 우승
- 4전5기 감격의 금메달…모든 것을 다 이룬 조코비치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