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전종혁=노래 교실 프린스? 대놓고 잘생긴 사람 안 좋아해” (‘불타는 장미단2’)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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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민수가 전종혁을 질투했다.
이날 박민수와 전종혁은 첫 번째 대결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때 MC 양세형이 "전종혁은 노래 교실의 프린스"라고 말하자 박민수는 "난 이렇게 대놓고 잘생긴 사람 안 좋아한다"고 질투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이 "그럼 어떤 사람을 좋아하냐"고 다시 묻자 박민수는 "나처럼 적당히 좀..."이라고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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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민수가 전종혁을 질투했다.
5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는 트롯퀸과 상속자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수와 전종혁은 첫 번째 대결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때 MC 양세형이 “전종혁은 노래 교실의 프린스”라고 말하자 박민수는 “난 이렇게 대놓고 잘생긴 사람 안 좋아한다”고 질투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이 “그럼 어떤 사람을 좋아하냐”고 다시 묻자 박민수는 “나처럼 적당히 좀...”이라고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490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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