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 48kg' 이청아, 몸매 관리 위해 단식한다더니…굴욕 없는 홀터넥 자태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청아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앞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호를 통해 우아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 이청아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청아는 도회적인 무드가 묻어나는 모던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끈다. 텍스처가 살아 있는 내추럴한 스트레이트 헤어와 이목구비를 선명하게 살린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이고, 간결한 디테일과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그레이 셋업 슈트와 홀터 톱, 롱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레임을 장악했다.

뛰어난 콘셉트 이해력과 의상 소화력을 바탕으로 프로페셔널하게 화보를 완성한 이청아. 그는 이지적인 분위기와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만인의 워너비다운 매력을 입증했다.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이청아는 4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시상식 전 관리 루틴에 관해 "24시간 이상 단식을 했다. 시상식 드레스가 딱 붙는 거면 그날 식사를 굶어야 한다. 왜냐면 그날 밥을 먹어서 위가 활동하면 부피감이 생긴다. 하루 이틀 전부턴 칼로리 문제가 아니다. 거기서부턴 먹는 양이 중요하다. 음료류를 마셔서 바로바로 내리는 게 몸통이 안 두꺼워지는 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청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