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선원 임금체불 특별 근로감독
노준철 2024. 8. 5. 21:58
[KBS 부산]해양수산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특별 근로감독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별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다음 달 4일까지 4주 동안 선원 임금체불 업체와 체불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전 체불임금을 청산하도록 지도·감독할 계획입니다.
소송 등이 필요한 선원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등을 통해 무료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폭락의 날…코스피 2,500선 붕괴
- 안세영, ‘셔틀콕 여제’ 등극…28년 만에 금메달 선사
- 일 닛케이 등 아시아 증시도 폭락…비트코인도 급락
- 글로벌 자산시장 왜 폭락했나…‘공포의 도미노’
- 몽골행 대한항공 여객기 난기류 만나…승객 등 10여 명 부상
- “가입하면 호텔·페스티벌 혜택”…동아리가 ‘마약 클럽’?
- ‘새 역사, 또 새 역사’ 조영재, 속사권총 첫 은메달…사격 역대 최고성적으로 피날레
- 양궁 남자 개인전도 석권…사상 첫 5종목 전관왕
- 0.005초로 갈린 가장 빠른 사나이…라일스 우승
- 4전5기 감격의 금메달…모든 것을 다 이룬 조코비치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