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폭풍 전야, 개장전거래서 엔비디아 14%-테슬라 11% 폭락

박형기 기자 2024. 8. 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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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가 일제히 폭락한 가운데, 미증시 개장이 다가오고 있다.

미증시 개장을 약 40여분 앞둔 9시 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엔비디아가 14% 가까이 폭락하는 등 미국의 주요 주식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미국의 지수 선물 또한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앞서 아시아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12% 이상 폭락하는 등 일제히 급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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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이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폭락한 가운데, 미증시 개장이 다가오고 있다.

미증시 개장을 약 40여분 앞둔 9시 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엔비디아가 14% 가까이 폭락하는 등 미국의 주요 주식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테슬라는 11%, 애플은 10%, 대만의 TSMC는 12% 정도 폭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미국의 지수 선물 또한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다우 선물은 3.12%, S&P 선물은 4.48%, 나스닥 선물은 5.87% 각각 급락하고 있다.

앞서 아시아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12% 이상 폭락하는 등 일제히 급락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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