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단독 주택서 불…80대 주민 사망
김영록 2024. 8. 5. 21:55
[KBS 부산]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천6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대 거주자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염과 연기를 목격했다"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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