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 ‘수입천댐 백지화 요구 결의안’ 추진
박성은 2024. 8. 5. 21:50
[KBS 춘천]양구군의회는 오늘(5일) 군의회에서 임시회를 열고, 수입천댐 건설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군의회는 이 자리에서 수입천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내일(6일) 공식 채택될 전망입니다.
군의회는 또,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의 이름을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 저지 특별위원회'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폭락의 날…코스피 2,500선 붕괴
- 안세영, ‘셔틀콕 여제’ 등극…28년 만에 금메달 선사
- 일 닛케이 등 아시아 증시도 폭락…비트코인도 급락
- 글로벌 자산시장 왜 폭락했나…‘공포의 도미노’
- 몽골행 대한항공 여객기 난기류 만나…승객 등 10여 명 부상
- “가입하면 호텔·페스티벌 혜택”…동아리가 ‘마약 클럽’?
- ‘새 역사, 또 새 역사’ 조영재, 속사권총 첫 은메달…사격 역대 최고성적으로 피날레
- 양궁 남자 개인전도 석권…사상 첫 5종목 전관왕
- 0.005초로 갈린 가장 빠른 사나이…라일스 우승
- 4전5기 감격의 금메달…모든 것을 다 이룬 조코비치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