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지역위원장’ 회의…김도균 위원장 첫 회의

[KBS 춘천]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5일) 도당 당사에서 김도균 신임 도당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역위원장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당원 현황과 하반기 도당 사업 계획, 도당 조직 개편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김중남 강릉지역위원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 국민의힘 도지사들이 민주당의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대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촉구한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