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성산, 재활용품 수거·청소 중단
손원혁 2024. 8. 5. 21:49
[KBS 창원]임금 협상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창원시 환경공무직 노동자 130여 명이 쟁의 행위의 하나로 이번 주 집단 휴가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5일)부터 닷새 동안 창원 의창구와 성산구에서 재활용품 수거와 시가지 청소가 전면 중단됩니다.
창원시는 이번 주 재활용품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폭락의 날…코스피 2,500선 붕괴
- 안세영, ‘셔틀콕 여제’ 등극…28년 만에 금메달 선사
- 일 닛케이 등 아시아 증시도 폭락…비트코인도 급락
- 글로벌 자산시장 왜 폭락했나…‘공포의 도미노’
- 몽골행 대한항공 여객기 난기류 만나…승객 등 10여 명 부상
- “가입하면 호텔·페스티벌 혜택”…동아리가 ‘마약 클럽’?
- ‘새 역사, 또 새 역사’ 조영재, 속사권총 첫 은메달…사격 역대 최고성적으로 피날레
- 양궁 남자 개인전도 석권…사상 첫 5종목 전관왕
- 0.005초로 갈린 가장 빠른 사나이…라일스 우승
- 4전5기 감격의 금메달…모든 것을 다 이룬 조코비치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