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호우경보 격상…강원 호우특보 7곳 유지
윤왕근 기자 2024. 8. 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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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5일 오후 9시 35분을 기해 강원 춘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또 인제평지와 양구평지, 강원북부산지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유지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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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홍천평지 '호우경보'
양구평지·인제평지·북부산지 '호우주의보'
양구평지·인제평지·북부산지 '호우주의보'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후 9시 35분을 기해 강원 춘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같은 시간 원주와 횡성, 홍천평지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또 인제평지와 양구평지, 강원북부산지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유지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른 강원지역 호우특보는 모두 7곳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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