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오늘(5일) 레슬링 첫 등판→ 탁구 女 단체 16강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8. 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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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대회 10일차를 맞은 오늘(5일) 대한민국 레슬링 대표팀이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선다.

오후 9시 55분에 시작되는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에 대한민국의 이승찬이 출격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레슬링의 부활을 알리겠다는 남다른 각오와 함께 첫 경기에 출전하는 이승찬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이승찬의 경기는 MBC에서 이성배 캐스터, 김현우 해설위원의 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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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포스터. 사진| MBC
2024 파리올림픽 대회 10일차를 맞은 오늘(5일) 대한민국 레슬링 대표팀이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선다.

오후 9시 55분에 시작되는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에 대한민국의 이승찬이 출격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레슬링의 부활을 알리겠다는 남다른 각오와 함께 첫 경기에 출전하는 이승찬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이승찬의 경기는 MBC에서 이성배 캐스터, 김현우 해설위원의 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6일 오전 2시 55분에는 탁구 여자 단체 16강전이 치러진다. 대한민국은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가 출전, 이번 대회 또 하나의 메달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16강전에서 맞붙게 된 브라질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는 6일 오전 2시 55분부터 김나진 캐스터와 유남규 해설위원이 함께 파리 현지 생중계에 나선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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