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다이빙한 20대 안전요원 숨져
고민주 2024. 8. 5. 21:46
[KBS 제주]지난달 제주 해수욕장에서 다이빙하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치료를 받던 20대 안전요원이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시내 병원에서 중태 상태로 치료를 받던 20대 안전요원이 오늘(5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안전요원은 지난달 15일 새벽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갯바위에서 다이빙을 한 뒤 주변에 있던 동료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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