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5일 뉴스투나잇
■ 안세영, 28년 만의 금메달…조영재 은빛 총성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선수가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선 조영재 선수가 은빛 총성을 울렸습니다.
■ 체감온도 35도 안팎 무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오늘 밤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치솟고, 대기 불안정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소나기도 예보돼 있습니다.
■ 올해 온열질환 14명 사망…주말에만 5명 숨져
폭염에 야외활동을 하다가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 5명이 목숨을 잃는 등 올해 들어 폭염에 따른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검은 월요일' 증시 폭락…서킷브레이커 발동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 등 악재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폭락했습니다.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 브레이커'까지 4년 5개월 만에 발동됐습니다.
■ 용산구 아파트서 차량 인도 돌진…2명 사상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50대 여성이 숨지고, 80대 여성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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