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다 바친 조코비치, 마침내…[포토뉴스]

기자 2024. 8. 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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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5번째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노바크 조코비치가 5일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2-0으로 꺾고 우승한 뒤 감격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역대 5번째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내 심장과 영혼, 신체, 가족, 모든 것을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바쳤을 정도”라며 “엄청난 전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리 |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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