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호우특보 모두 해제…당진 신평 79 ㎜·아산 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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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5일 오후 8시 30분 충남 천안과 아산에 발효됐던 호우경보와 예산, 당진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대전과 논산, 금산, 계룡 등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도 오후 6시 30분 이후 순차적으로 해제됐다.
대전과 충남은 이날 당진에서 청양, 남북 방향으로 이어진 매우 강한 소나기 구름대가 느리게 이동하면서 오후 3시를 전후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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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과 충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5일 오후 8시 30분 충남 천안과 아산에 발효됐던 호우경보와 예산, 당진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대전과 논산, 금산, 계룡 등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도 오후 6시 30분 이후 순차적으로 해제됐다.
대전과 충남은 이날 당진에서 청양, 남북 방향으로 이어진 매우 강한 소나기 구름대가 느리게 이동하면서 오후 3시를 전후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졌다.
당진 신평 79㎜를 비롯해 아산 47.5㎜, 천안 직산 41㎜, 금산 39.4㎜, 대전 34.3㎜, 계룡 25.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밤 늦게까지 소나기가 더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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