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오는 10월→11월 대만캐나다 팬콘서트 개최
손봉석 기자 2024. 8. 5. 21:11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는 10월과 11월 팬콘서트로 대만과 캐나다를 찾는다.
아일리원은 먼저 오는 10월 12일 ‘Beyond the Spotlight ILY :1(비욘드 더 스포트라이트 아일리원)’으로 대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멤버 로나와 엘바의 고향인 대만에서 처음으로 팬콘서트를 개최, 멤버들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서 아일리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과 5일까지 3일간 캐나다의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세 지역에서 ‘Stardust Melody ILY :1(스타더스트 멜로디 아일리원)’이라는 이름으로 팬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아일리원은 컴백 소식에 이어 하반기 해외 공연 소식을 전하는 등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예고,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은 오는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 워크)’으로 돌아온다. 컴백을 앞두고 지난 1일 타임테이블을 공개, 순차적으로 티저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리원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