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2' 490일 대장정 종료…에녹 VS 신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에녹과 신성이 맞대결을 펼친다.
에녹과 신성이 최진희의 노래로 대결을 펼치는 '최진희 대첩'으로 무대를 완성한다.
막상막하 대결을 알린 에녹과 신성이 무대가 끝난 뒤 무릎을 꿇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불타는 장미단' 최종회는 1회부터 마지막 회인 69회까지 쌓인 톱7의 공력이 돋보이는 역대급 무대가 쏟아진다. 최종회에서 발굴될 에녹과 신성의 색다른 매력 역시 기대해도 좋다. 꼭 본 방송으로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에녹과 신성이 맞대결을 펼친다.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최종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톱7과 특별 손님들이 '국보급 트롯 퀸' 가수 최진희, 김용임과 각각 팀을 이뤄 승부를 벌이는 '트롯퀸과 상속자들' 특집이 그려진다.
에녹과 신성이 최진희의 노래로 대결을 펼치는 '최진희 대첩'으로 무대를 완성한다. 이들은 귀여움과 감성이라는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한다.
먼저 에녹은 최진희의 '사랑에 빠졌어' 무대를 통해 '애교 보이'로 변신한다. 에녹은 무대 내내 사랑에 흠뻑 빠진 이의 설레는 감정을 온몸으로 드러내는 앙증맞은 안무와 사랑스러운 표정을 보인다다. 원곡자 최진희 역시 "너무 귀여워"라며 극찬을 보낸다.
이에 맞선 신성은 상큼한 에녹과는 정반대의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성은 최진희의 '미련 때문에'를 선곡해 애끓는 감정의 절정을 보여준다. 막상막하 대결을 알린 에녹과 신성이 무대가 끝난 뒤 무릎을 꿇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MC 박나래는 최진희의 '연인' 노래를 듣다 눈물을 왈칵 쏟아내 MBTI 중 공감에 강한 '대문자 F'임을 여지없이 증명한다. 최진희의 첫 소절부터 감탄을 던지며 몰입하기 시작한 박나래가 클라이맥스로 향해 가는 최진희의 감성에 눈물을 닦아냈다. 이내 다른 무대를 지켜보던 도중 박나래가 갑자기 "비나이다. 비나이다"라는 기도 동작을 취하면서, 돌발 기도에 담긴 일화는 무엇인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불타는 장미단' 최종회는 1회부터 마지막 회인 69회까지 쌓인 톱7의 공력이 돋보이는 역대급 무대가 쏟아진다. 최종회에서 발굴될 에녹과 신성의 색다른 매력 역시 기대해도 좋다. 꼭 본 방송으로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