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3년 2개월 진행한 라디오 폐지…정신 무너지니 몸 아프더라” (‘4인용식탁’)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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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라디오 프로그램 폐지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이자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현영이 박탐희, 신지, 나태주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현영은 "너는 방송이 없어진 거 아니냐. 나는 하차했었다. 그때 연애해서 시집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위로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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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사진 I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가수 신지가 라디오 프로그램 폐지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이자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현영이 박탐희, 신지, 나태주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지는 “올해 큰 변화가 있었다. 3년 2개월간 진행한 라디오가 폐지됐다. 3일까지는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니 완전히 무너졌다. 정신이 무너지니까 몸이 아프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좀 괜찮아졌는데 방송 시간만 되면 생각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영은 “너는 방송이 없어진 거 아니냐. 나는 하차했었다. 그때 연애해서 시집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위로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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