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수영 인천 대표 발탁→파리올림픽 경기 직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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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배우 박탐희와 가수 신지, 나태주를 초대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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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현영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배우 박탐희와 가수 신지, 나태주를 초대했다.
이날 현영은 전국소년체전 인천광역시 수영부문 예선에 2위로 들어와 대표 선수가 된 딸 다은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현영은 마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딸의 컨디션부터 식단까지 모든 걸 관리하고 있다고.
더불어 현영은 인천광역시 수영 대표가 되면 파리올림픽을 직관하고 싶다는 딸과의 약속을 지켜주기 위해 하늘의 별 따기인 파리 올림픽 수영 경기 티켓을 구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영은 이어 딸과 함께 자유형 400m 동메달을 획득한 김우민 선수의 경기를 직관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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