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신지 "'싱글벙글쇼' 폐지 後 후폭풍, 정신 무너지더라"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8. 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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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에 신지가 라디오 '싱글벙글 쇼' 폐지 이후 후폭풍을 겪었다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저는 올해 큰 변화가 있었다. 라디오 '싱글벙글 쇼'를 3년 2개월을 하고 끝냈다. 매번 일어나던 시간에 눈을 떴는데 갈 곳이 없더라. 3년 2개월 동안 모든 리듬이 라디오에 맞춰져 있었다. 일주일 되니까 정말 정신이 무너지더라. 한 달을 폐지 후폭풍을 겪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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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에 신지가 라디오 '싱글벙글 쇼' 폐지 이후 후폭풍을 겪었다고 알렸다.

5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현영, 신지, 나태주 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저는 올해 큰 변화가 있었다. 라디오 '싱글벙글 쇼'를 3년 2개월을 하고 끝냈다. 매번 일어나던 시간에 눈을 떴는데 갈 곳이 없더라. 3년 2개월 동안 모든 리듬이 라디오에 맞춰져 있었다. 일주일 되니까 정말 정신이 무너지더라. 한 달을 폐지 후폭풍을 겪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현영은 "너는 폐지가 됐지 나는 하차를 했었다. 나는 연애해서 시집가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결혼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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