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 네이버 뉴스판 구독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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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 '농민신문' 뉴스판 구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2022년 5월12일 네이버 콘텐츠 제휴사로 입점한 지 827일 만인 5일 오전 5시10분 200만명을 기록한 것이다.
네이버 뉴스판 구독자 200만명 달성은 더 깊이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자 국민과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에 총력을 다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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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현안 등 차별화 주효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 ‘농민신문’ 뉴스판 구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2022년 5월12일 네이버 콘텐츠 제휴사로 입점한 지 827일 만인 5일 오전 5시10분 200만명을 기록한 것이다. 국내 농업전문언론은 물론 84개 네이버 콘텐츠 제휴 매체 중 전문지로 등록된 10개 매체 가운데 첫 사례다.
네이버 뉴스판 구독자 200만명 달성은 더 깊이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자 국민과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에 총력을 다한 결과로 풀이된다.
‘농민신문’은 쌀·사과·돼지고기 등 각종 농축산물 가격문제를 비롯해 7월 남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 등 각종 농업·농촌 현안을 국민에게 이슈화하고 있다. 아울러 먹거리·건강·농촌관광·여행 분야 기사로 농업·농촌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외 토픽과 반려동물·IT 등 보도를 확대하며 온라인 뉴스시장에서도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5월부터 연재 중인 ‘밥심쌀심’ 기획이 대표적인 사례다. 쌀의 건강 기능성과 맛, 각종 가공식품 소개 등은 물론 해외 쌀 소비 사례 등을 제시해 쌀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나아가 ‘농민신문’의 독자층도 전 국민으로 확대됐다. 7월말 기준 여성 독자 비중이 55.6%, 30대 이하 독자가 55%를 차지한다. 주를 이루는 60대 이상 농민뿐 아니라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 대학생, 직장인 등이 농업·농촌에 공감과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뉴스판은 언론사가 실시간으로 선정한 주요 뉴스를 보여주는 서비스로, 네이버 뉴스 첫 화면 역할을 한다. 구독을 원하면 네이버에서 ‘농민신문’을 검색해 ‘뉴스 언론사홈’을 클릭해 ‘구독’ 버튼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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