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전국 무더위 속 소나기… 체감온도 35도 안팎 올라

박진우 기자 2024. 8. 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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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6일도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은 새벽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40㎜, 강원내륙·산지, 광주·전남내륙, 대구·경북내륙, 경남내륙, 제주도 5~60㎜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에서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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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6일도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은 새벽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YONHAP PHOTO-5192> 계속되는 찜통 더위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무더위가 이어진 5일 대구 중구 반월당사거리 인근 달구벌대로에서 시민들이 열기로 가득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4.8.5 psik@yna.co.kr/2024-08-05 11:40:20/<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40㎜, 강원내륙·산지, 광주·전남내륙, 대구·경북내륙, 경남내륙, 제주도 5~60㎜다.

소나기가 오는 곳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경우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에서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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