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이도현, 콤바인 준결선 볼더링서 10위

김경현 기자 2024. 8. 5.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이 볼더링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도현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선 볼더링에서 34.0점을 받아 10위를 기록했다.

콤바인은 볼더링과 리드로 구성된 종목이다.

볼더링과 리드의 점수를 합쳐 상위 8명의 선수가 결승으로 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도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이 볼더링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도현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선 볼더링에서 34.0점을 받아 10위를 기록했다.

콤바인은 볼더링과 리드로 구성된 종목이다. 볼더링은 로프 없이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제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이 통과해야 한다. 시간은 준결선에서 5분, 결선에서 4분이 주어진다.

이도현은 총점 34.0점을 받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오후 5시 같은 곳에서 준결선 리드 경기가 열린다. 볼더링과 리드의 점수를 합쳐 상위 8명의 선수가 결승으로 향한다.

리드는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고 6분 안에 가장 높이 오르는 선수가 승리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