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온벽하, 20대처럼 보인다...휴양지 남심 술렁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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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온벽하가 소녀 느낌이 물씬 나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벽하(溫碧霞·58)는 "휴가도 끝났으니 열심히 해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온벽하는 지난 28일(현지 시간)에도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66년생인 온벽하는 1982년 영화 '미녀'로 데뷔했으며, 이 작품을 통해 1983년 제2회 홍콩영화상에서 최우수 신인 배우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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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홍콩 배우 온벽하가 소녀 느낌이 물씬 나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벽하(溫碧霞·58)는 "휴가도 끝났으니 열심히 해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분홍색과 검은색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흰색 꽃 향기를 음미하는 듯한 포즈를 지었다. 이어 온벽하는 "올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거짓말쟁이 인어공주'는 바다에서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러브스토리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자신이 출연 예정인 영화를 언급했다.
그런가 하면 온벽하는 지난 28일(현지 시간)에도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핫핑크 색의 수영복을 입고 해변 앞에서 일몰을 즐겼다. 특히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대박이다", "정말 아름답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했다.
1966년생인 온벽하는 1982년 영화 '미녀'로 데뷔했으며, 이 작품을 통해 1983년 제2회 홍콩영화상에서 최우수 신인 배우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11년 제3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영웅첩혈'로 여우조연상을, 2020년 제8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타락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온벽하는 2000년 홍콩의 부유한 사업가와 결혼, 2010년 아이를 입양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온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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