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AOMG와 작별 "7월29일 계약 종료…깊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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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사이먼 도미닉(40·본명 정기석)이 AOMG를 떠났다.
AOMG는 "사이먼 도미닉의 전속 계약이 2024년 7월29일 자로 종료됐다"며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AOMG를 빛내 준 사이먼 도미닉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사이먼 도미닉에게 보내준 많은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다. 그의 새로운 여정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사이먼 도미닉은 2014년 3월 AOMG에 합류한 뒤 박재범과 함께 공동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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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래퍼 사이먼 도미닉(40·본명 정기석)이 AOMG를 떠났다.
AOMG는 "사이먼 도미닉의 전속 계약이 2024년 7월29일 자로 종료됐다"며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AOMG를 빛내 준 사이먼 도미닉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AOMG는 앞으로도 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사이먼 도미닉에게 보내준 많은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다. 그의 새로운 여정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사이먼 도미닉은 2014년 3월 AOMG에 합류한 뒤 박재범과 함께 공동 대표를 맡았다. 이후 2018년 7월 대표직을 내려놓고 소속 래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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