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금빛 스매싱…28년 만에 단식 우승[만리재사진첩]

강창광 기자 2024. 8.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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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22)이 28년 만에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허빙자오(27·세계 9위)를 2-0(21:13/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의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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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파리/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안세영(22)이 28년 만에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허빙자오(27·세계 9위)를 2-0(21:13/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의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이다. 또한 2008 베이징올림픽 이용대-이효정 짝이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16년 동안 끊겼던 금맥도 잇게 됐다.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를 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를 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파리/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파리/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파리/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인사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관중들에게 하트 표시를 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안세영이 5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세영은 중국의 허빙자오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세영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파리/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샤펠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샤펠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샤펠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시상식에서 다른 수상자들과 셀피를 찍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파리 라샤펠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파리/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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