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일 '티메프 사태' 당정협의회…재발방지책 등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가 국회에서 '티몬·위메프(티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 관련 재발 방지 대책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5일 오후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정은 오는 6일 오전 국회에서 티메프 사태 관련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지난 4일 '티메프 사태'를 주제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국회 무제한 토론 일정과 지도부 인선 등을 고려해 일정을 연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국회에서 '티몬·위메프(티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 관련 재발 방지 대책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5일 오후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정은 오는 6일 오전 국회에서 티메프 사태 관련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에서는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한홍 정무위원장, 강민국 정무위 여당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힘은 지난 4일 ‘티메프 사태’를 주제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국회 무제한 토론 일정과 지도부 인선 등을 고려해 일정을 연기했다. 이는 한 대표 취임 후 첫 당정협의다.
한 대표는 지난달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며 "전자상거래 업체의 판매 대금 정산 주기 개선과 에스크로(제3의 금융기관과 연계한 정산금 지급 방식) 도입 등 자금 보관 문제도 같이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한카드 "일단, 꺼" vs 하나카드 "일단, 써"
- 황정음, 공개 연애 2주 만에 농구선수 김종규와 '결별'
- 최재형 전 의원, '노소영 이혼소송' 변호인단 합류
- 반려견 유치원서 '이빨 빠진' 푸들…훈련사 "훈육이었을 뿐"
- 경찰 "구글, '36주 낙태 브이로그' 정보 제공 거부"
- "얼굴만 보고 돈 없는 아내와 결혼했는데, 내조 전혀 안 해 후회 중"
- [종합] 엔씨, 적자 전망 뒤집고 2분기 흑자 지속…하반기 신작 러시
- 조선대학교 캠퍼스에 '낙뢰'…길가던 30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 "'팀코리아' 선전 축하"…파리바게뜨, 韓 선수단에 케이크 선물
- 출동한 경찰·소방에 흉기 난동 부린 50대…테이저건 1발 맞고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