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클로징

2024. 8. 5. 20: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증시도, 부동산도, 물가도 걱정인데, 광복절을 앞두고 정부가 유독 열중하는 일은 따로 있어 보입니다.

◀ 앵커 ▶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적이었는지를 물어도 대답 못 하는 사람을 방송 정책 책임자로 임명하고, 일본이 강제노동이라 안 해도 세계유산 등재에 동의해 준 걸로 모자랐는지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이어 심지어 이제는 독립기념관장 자리에까지, 친일적이고 식민 지배를 미화해 온 인사라며, 광복회가 반대해 온 인사를 기어이 앉힐 분위기입니다.

국민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반역사적이고 반헌법적인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광복회의 질타, 정부의 누구 한 사람이라도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앵커 ▶

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24191_3651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