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아프리카 4개국 가뭄 피해에 인도적 지원 제공
2024. 8. 5. 20:08
최대환 앵커>
정부는 가뭄으로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짐바브웨와 잠비아, 말라위, 나미비아 등 남부 아프리카 4개국에 3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부 아프리카 지역은 최근 극심한 가뭄 발생으로 수백만 명이 기근과 영양실조에 처하면서 국가재난사태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의 위기 완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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