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남대문 일대 일회용컵 회수 시범사업

2024. 8. 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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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기자>

요즘은 일회용컵보다는 텀블러나 다회용컵이 대세죠?

환경부가 광화문-남대문 일대 에코존에서 개인컵·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하고, 일회용 종이컵·플라스틱컵을 회수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

시범사업 참여를 신청한 42개 커피전문점에는 별도의 표식이 있는 일회용컵이 제공되며, 매장별로 일회용컵 회수함이 설치되는데요.

버스정류장 등 에코존 내 길거리 30개소에도 일회용컵 전용 회수함이 설치됩니다.

회수된 일회용컵은 의류용 섬유·화장지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일회용컵도 회수만 잘 하면 귀중한 순환자원이 될 수 있다며 관련 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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