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임신 후 외모 변화 "코까지 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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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째 임신 중 태교 여행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는 "나 코에도 살 쪘네"라고 적으며 임신 후 외모 변화를 전했다.
지난 2015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는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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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째 임신 중 태교 여행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세부에 간다. 잘 다녀오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기내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는 "나 코에도 살 쪘네"라고 적으며 임신 후 외모 변화를 전했다.
지난 2015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는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정주리는 지난달 25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한 달 반 정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다가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살이 좀 빠지니 남편이 나를 건들더라.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임신 비화를 소개했다.
이어 "늘 말씀드리지만 첫 째부터 지금까지 임신을 계획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너무 감사하게 다섯째가 찾아와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혹시 딸을 갖고 싶어서 계속 아이를 낳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전혀 아니다. 딸을 원한 건 둘째 때까지였다. 셋째부터는 그냥 재밌더라. 내가 나이를 먹고 임신을 하다 보니 성별은 신경 쓰이지 않는다"라고 했다.
정주리는 또 "내가 노산이다 보니 이젠 검사가 무섭다. 그렇기에 아이가 건강하기만 바란다"며 지극한 엄마 마음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주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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