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소녀시대 17주년' 맞아 큰 결심..드디어 멤버들에게 반말 "23년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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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소녀시대 17주년을 맞아 큰 결심을 했다.
5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개인 계정에 "파니 & 소시 & 소원. Happy Birthday. 서현이가 오늘부터 언니들하네 반말하기로 했다. 순규야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만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서현은 소녀시대의 막내로서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멤버들에게 존댓말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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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현이 소녀시대 17주년을 맞아 큰 결심을 했다.
5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개인 계정에 "파니 & 소시 & 소원. Happy Birthday. 서현이가 오늘부터 언니들하네 반말하기로 했다. 순규야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만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국에 거주 중인 써니는 불참한 가운데, 수영의 남다른 멘트에 눈길이 쏠렸다.
앞서 서현은 소녀시대의 막내로서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멤버들에게 존댓말을 써왔다. 하지만 드디어 존댓말을 탈피하고 반말을 하기로 했다는 것.
이에 서현은 "아직 조금 어색한데 잘해볼 거야, 언니. 아무튼 GG FOREVER"이라는 반말 댓글로 마음을 대신했다. 그러자 유리는 "귀여워. 서현 반모 23년만"이라고 했고, 수영도 "23년 만인가 봐, 진짜"라며 놀라워 했다.
한편 5일 자정, 소녀시대 유리의 유튜브에는 소녀시대 데뷔 17주년과 티파니 영의 생일을 기념하는 영상이 게재돼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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