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딸 갈등 관계 회복 나선다(조선의 사랑꾼)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5.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현이 틀어져 버린 아내와 딸의 관계에 고민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해 때문에 4개월간 서로 만나지 않고 있는 아내 장정윤과 딸 김수빈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포착된다.

딸과 대화하러 나온 자리였지만, 김승현은 줄곧 아내 장정윤의 마음만을 대변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딸&아내 사랑꾼' 김승현이 어쩌다 세 사람의 관계에서 '오해의 근원'이 되었는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현이 틀어져 버린 아내와 딸의 관계에 고민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해 때문에 4개월간 서로 만나지 않고 있는 아내 장정윤과 딸 김수빈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포착된다.

김승현은 “셋이 만날지 아니면 언니(장정윤)랑 둘이 만날지 제안하려고 한다”라며 딸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김승현이 틀어져 버린 아내와 딸의 관계에 고민을 털어놓는다.사진=TV조선 제공
김수빈은 차분히 담아두었던 말들을 아빠에게 꺼냈다. 김승현은 “당시에 아내도 격앙되어 있고 예민하니까 그거를 받아 주기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거다”라며 아내 장정윤이 임신 중인데다 오해가 더 쌓이기 쉬웠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딸과 대화하러 나온 자리였지만, 김승현은 줄곧 아내 장정윤의 마음만을 대변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결국 김수빈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져만 갔다.

딸과 만난 이후 김승현은 아내와도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김승현이 “수빈이는 솔직하게 얘기한 것뿐인데…”라며 또 딸의 심정을 대변했다.

김승현이 아내와 딸 관계 회복에 나선다.사진=TV조선 제공
결국 아내 장정윤은 “중간 입장 안 하고 그냥 빠졌으면 좋겠어. 오해가 풀리는 게 아니라 더 쌓일 것 같아”라며 김승현을 지적했다. ‘딸&아내 사랑꾼’ 김승현이 어쩌다 세 사람의 관계에서 ‘오해의 근원’이 되었는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진정한 가족 사랑꾼’이 되고 싶어 ‘조선의 사랑꾼’에 문을 두드린 김승현의 이야기는 5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