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오, 지중해산 유기농 레몬 'NFC 레몬즙 100%' 출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팔레오가 1포당 레몬 1개를 함유한 신제품 '유기농 NFC 레몬즙 10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팔레오의 유기농 NFC 레몬즙은 100%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유기농 레몬으로 만든 제품이다. 지중해 최대의 섬 시칠리아는 비옥한 토양과 기후 덕분에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팔레오 측은 "특히 시칠리아산 레몬 중에서도 유기가공식품으로 인증받은 원료를 사용했다"면서 "또한 정제수나 농축액을 섞지 않고 100% 레몬만을 분쇄·착즙해 만드는 NFC(Not from Concentrate)를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g 한 포에 레몬 1개(65g 기준)의 영양분을 온전히 담아 1일 1레몬을 간편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팔레오 관계자는 "최근 레몬 섭취의 장점이 여러 연구와 방송으로 소개되면서 레몬을 찾는 고객이 많아져 유기농 레몬즙 제품을 출시했다"며 "팔레오 유기농 레몬즙은 생수, 탄산수 등에 섞어 마시거나 하이볼,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팔레오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다.

사진제공=팔레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