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다이제스트] 대동병원 ‘급식영양 초록’ 전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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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은 최근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급식영양팀의 초록이 채택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동병원 급식영양팀 박지영(사진) 팀장의 '영양상담에서 당뇨선별검사 도구의 활용방안 연구' 초록이 채택돼 학술대회 기간 전시됐다.
박지영 팀장은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보건소 산업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 영양사들과 소통하고 배우는 자리에 초록을 전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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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병원 ‘급식영양 초록’ 전시
대동병원은 최근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급식영양팀의 초록이 채택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동병원 급식영양팀 박지영(사진) 팀장의 ‘영양상담에서 당뇨선별검사 도구의 활용방안 연구’ 초록이 채택돼 학술대회 기간 전시됐다. 박지영 팀장은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보건소 산업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 영양사들과 소통하고 배우는 자리에 초록을 전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성모·메리놀병원·건보 업무협약
부산성모병원과 메리놀병원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 업무협약(사진)을 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위기와 지역의료 공백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의료비용 조사를 목적으로 두 병원이 공단의 의료비용조사 패널 병원에 참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는 “부산성모병원과 메리놀병원의 패널 참여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고, 앞으로 패널병원 확대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해운대백병원 안내로봇 시연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이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해운대백병원 안내로봇 층간 연계 동행 시연회’(사진)를 열었다. ‘해봄이’, ‘해솔이’, ‘해동이’로 명명된 로봇들은 각자의 사원증을 받고 해운대백병원의 일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로봇 검사동행을 경험한 환자는 “복잡한 병원에서도 헤매지 않고 검사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됐다. 암환자 검사동행 과정으로 위로가 되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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