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AOMG 10년 만에 떠났다

김현희 기자 2024. 8. 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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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사이언 도미닉(쌈디)이 AOMG를 떠났다.

5일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사이언 도미닉의 전속계약이 7월29일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쌈디는 2014년 박재범과 공동대표를 맡으며 AOMG에 합류했으며 2018년 대표직에서 물러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앞서 AOMG는 DJ 펌킨의 대표직 사임을 비롯해 그레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등이 계약 종료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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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쌈디 /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사이언 도미닉(쌈디)이 AOMG를 떠났다. 

5일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사이언 도미닉의 전속계약이 7월29일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AOMG를 빛내준 그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AOMG는 앞으로도 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쌈디는 2014년 박재범과 공동대표를 맡으며 AOMG에 합류했으며 2018년 대표직에서 물러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앞서 AOMG는 DJ 펌킨의 대표직 사임을 비롯해 그레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등이 계약 종료로 떠났다. 

AOMG에는 현재 로꼬, 미노이, 정찬성, 기안84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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